요즘 일명 알뜰폰으로 불리우는 별정사업자들이 여러가지 이벤트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하나씩 비교해볼까 합니다. 사업자가 많은 관계로 일단 SKT망을 사용하는 업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스마텔 www.smartel.co.kr 

아이즈모바일 www.eyes.co.kr

7모바일 www.sk7mobile.com

모빙 www.mobing.co.kr

이야기 www.eyagi.co.kr

티플러스 www.tplusmobile.com


모든 요금제를 다 비교할 순 없을 것 같아서, 이런 별정통신은 주로 수신이나 발신이 적으신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만큼, 기본요금이 가장 저렴한 요금제를 기준으로 비교해보겠습니다.



 아래 요금은 모두 부가세 10%가 별도로 붙습니다.


<티플러스 tplus>


tplus 반값 요금제

 - 기본료 5,000원 (9월 30일까지 반값 2,500원으로 이벤트 중)

 - 통화료 초당 1.8원 (분당 108원)



<이야기/모빙/7모바일/스마텔>


알뜰50 요금제

 - 기본료 5,000원

 - 통화료 초당 1.8원 + 문자 15원/건



<아이즈모바일>


PPS 일반 요금제

 - 기본료 0원

 - 통화료 초당 3.8원 (분당 228원) + 문자 22원/건



검색해본 결과 기본료가 저렴한 유심 요금제(일명 반값요금제)는 대부분 기본료 5,000원과 통화요금 분당 108원 정도로 비슷비슷한 수준입니다. 현재 한국케이블텔레콤의 티플러스에서 1년동안 기본료를 다시 한번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저렴한 요금제의 휴대폰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괜찮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별정사업자들이 SKT망을 사용한다고는 해도 사용하는 사람마다 서비스가 잘 되지 않는다는 불만이 나오기도 하는 것 같으니 가입하시고 초기에 잘 모니터링을 하셔서 이상한 부분이 발견되면 빨리 개통철회를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시는게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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