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기사를 보다가 우연히 '다이어트 그릇'에 대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 도자기에서 출시한 새 제품인데, 제품명은 '칼로리2500'이라고 하는 밥그릇입니다. 왜 다이어트 그릇이라는 이름이 붙었나 했더니, 밥그릇 안에 밥의 양에 따라서 칼로리를 표시해주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유용한 기능이 있는 것이죠. ^-^



사실 다이어트, 혹은 식단 조절을 하기 위해서 유용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바로 밥그릇으로 작은 그릇을 사용하라는 조언이었답니다. 그런데 이 밥그릇을 사용하면 왠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50kcal, 200kcal, 300kcal가 눈금으로 표시되어있는 이 밥그릇으로 밥을 먹으면 칼로리도 정확하게 잴 수 있고, 왠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뿌듯함도 느껴서 다이어트 효과가 더 좋아질 것 같네요. 


다이어트는 운동이 30%, 식사가 70%라고 하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식단 조절이 더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죠? 올해 다이어트를 새해 목표로 잡으신 분들은 이런 도구(?)를 이용해서 식단 조절에 노력을 더 해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자아자! (저도 올해는 한 7kg만 뺐으면 좋겠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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