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월 참여하고 있는 후잉 재테크 북클럽에서 선정한 12월의 책을 전자책으로 구매했습니다! 요리조리 알뜰하게 모아서 산 흔적을 남겨봅니다.




이번달의 책은 '괴짜경제학'을 쓴 작가가 쓴 '세상물정의 경제학'이라는 책입니다. 종이책 정가는 10% 할인해서 13,500원인데, 전자책이라 역시 기본적으로 조금 쌉니다. 


전자책보다는 실물책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저는 요즘 대부분 전자책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은 전자책을 사는 편입니다. 일단 책이 늘어나면 공간을 차지하게 되는 문제도 있고, 전자책이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남기고, 또 그것을 나중에 검색 등을 통해 찾아볼 수 있는 등 편리한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본격적으로 전자책 어플에서 읽어주는 기능을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출퇴근 하거나 생각없이 집안일 등을 할 때 들으면 책 진도도 잘 나가고, 시간을 유익하는게 쓰는 것 같아서 뿌듯해집니다. +ㅁ+!



우선 알라딘 홈페이지에 가보면 커다랗게 이벤트 배너가 보입니다. 올해의 책과 올해의 저자를 투표하는 이벤트인데, 1주일에 1번씩 투표할 수 있고, 1번 투표할때마다 적립금을 2천원씩 줍니다!



이북 이벤트 페이지에 가면 <존 프리먼의 소설가를 읽는 방법>을 무료로 대여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책도 공짜로 빌려주고, 적립금도 1천원을 줍니다. (전자책 전용)



전자책 10% 쿠폰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지만, 제가 사려는 책에는 이미 10% 할인이 붙어있어서 추가로 할인은 안됩니다. 아쉽...


자 이제 이렇게 받은 1,000점의 이북적립금과 2,000점의 적립금을 사용합니다.



몇백점 짜투리로 남아있던 마일리지도 다 적립금으로 전환해서 썼습니다. (10점 단위까지 쓸 수 있는 알라딘은 더럽♡)




이제 결제를 하러 갑니다. 네이버 페이가 요즘 핫하다고 해서 등록하러 갑니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간편결제 계좌와 카드를 등록하니 각각 1,000점씩 네이버 페이 포인트가 생겼습니다.



네이버 포인트를 전액 사용하니 최종 결제 금액은 3,670원이 되었습니다. 12월 12일까지는 신한카드 이벤트 기간이라고 5%도 청구할인 된다고 합니다. 3,480원이네요. 네이버 포인트도 2% 적립됩니다. 73점이네요. 흐흐;;



네이버님이 또 돈쓰러 오라네요;;; 다음주에 알라딘 적립금 또 받아서 사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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