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말 아시죠? 여러가지 상황에 쓸 수 있는 말이겠지만, 재테크에 있어서는 손실의 가능성이 큰 상품이 금리(혹은 이자나 수익률)기 높다고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떨어지는 은행 금리 속에서 은행 금리보다는 조금 더 높은 수익률과 직접 투자/주식형 펀드보다는 리스크가 낮은 금융 상품을 열심히 찾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작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롱숏펀드'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롱숏펀드란 무엇일까요?



롱숏펀드란?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은 사고(long), 주가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은 공매도(short)해서 차익을 남기는 펀드 상품.


개별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와 하락하는 경우를 모두 가정에서 투자하는 상품이다 보니 안정적이라는 것이 특징. 특히 최근 처럼 주가가 박스권에 갇혀있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주식형 펀드에서는 수익이 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롱숏 펀드는 박스권 장세에서도 수익이 난다는 것이 큰 장점.

그런 탓에 최근 1800~2000 사이의 박스권 코스피 장세에서 수익이 나면서 많은 집중조명을 받고 있는 중인것 같습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네이버 뉴스 검색만 해봐도 최근 롱숏펀드 관련한 뉴스가 많이 나온것을 알수 있습니다.




현시점에서는 트러스톤다이나믹 펀드가 가장 설정액도 많고 수익률도 좋은 상황. 최근 설정액은 약 6800억원 정도로 늘어나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고. ^^


워낙 경제 위기등을 겪으면서 펀드로 손해를 본 사람들이 많아서 안정적인 펀드에 대한 수요는 계속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트러스톤다이나믹 매수할까 고민중이랍니다. :)


여러분의 재테크는 안녕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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