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무실에는 키도 훤칠하고 멋지신 한 대리님이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몸이 뚱뚱하거나 하진 않으신데 그냥 보통에서 약간 +10% 정도 되시는 체격이라고나 할까? 아무래도 키가 크시니까 그렇게 티가 날정도는 아니었다는 거죠.



근데 최근 들어서 몇주 사이에 굉장히 살이 많이 빠지셨다는.. 사실 친하게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는 아니라서, 그냥 요즘 운동을 좀 하시나? 정도로만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전체 사무실 회의를 하던 중에 그쪽 팀장님이 


"요즘 모대리 한약 먹고 있다면서?"


하시더라구요; 그 대리님이 뭔가 쑥쓰럽다는 듯이 얘기를 하시는데..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달리 약간 마른비만이어서 비만에 관련한 성인병이 조금 있으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의원에 갔더니 체중 조절을 하면서도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약을 먹자고 해서 그렇게 먹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한달정도 드셨는데 거의 10kg정도 빠지셨다고;; 헐;; =_=;;; 역시 돈을 들여야 살이 빠지.... 읭? ㅋㅋ



아무튼 급관심이 생겨버려서 좀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다양한 한의원에서 여러가지 다이어트 관련한 한약을 광고하고 있더군요. 그 중에서도 왠지 친근한 김오곤 원장님의 비감초 다이어트가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좋은 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비감초가 간의 지방대사 기능과 해독기능을 향상시켜서 뱃살이 자연스럽게 빠진다는 것하복부 냉증을 제거하여 지방 분해 대상을 향상시켜서 요요 현상을 방지한다는 것인데요. 




물론 정말로 한약만 먹었을때 뱃살이 완전히 빠져서 전지현같은 복근이 되지야 않겠지만 체질을 변화시켜준다는 점이 기대되는 부분이에요. 게다가 저는 원래 냉증이 좀 있어서 소소한 부인과 질병이 오고가곤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눈의 번쩍 뜨인다능! +ㅁ+



2세 준비를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어느정도는 정상 체중 범위에 들어온 다음, 8월부터 본격 별따기(?)에 돌입할 예정이라 그 전에 어느정도 체중감량이 필요한 상황이라, 비감초 다이어트의 도움을 받아볼까 합니다.



다행히도 전용 상담 센터가 개설되어있어서 부담없이 궁금한 것들을 질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한의원 전화번호가 그냥 있어도 왠지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기는 살짝 부담될때가 있는데 말이죠;; 저만 그러는지 몰라도 왠지 영업 방해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상담을 전용으로 하는 직통 라인이 있으니까 마음 편안히 궁금한것들은 다 물어볼 수 있어서 야홋!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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