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만나기만 하면 항상 이런 저런 샘플 화장품을 건네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스스로도 항상 '코덕(코스메틱덕후 = 화장품덕후)'이라고 하는 친구에요. ㅎㅎ 친구중에 짝짜쿵 맞는 친구가 몇명이 있어서 만나기만 하면 새로 산 네일 발색이 어떻고.. 하유미팩 사서 막 나누고 있고..



사실 저는 화장품에 그다지 관심없는 1人인지라, 선물할일이 있을때 선물을 하려고 해도 막상 뭐를 사야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이번에 뭘 사줄까 하고 웹서핑을 하다가 머찐 것을 발견했습니다. +ㅁ+



바로 글로시박스라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입니다. 최근 새롭게 뜨고 있는 비지니스 모델로, 잡지처럼 구독자들에게 매월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인데요, 글로시박스의 경우에는 해당 제품이 바로 화장품과 뷰티 상품들입니다.



매월 트렌디한 화장품이나 뷰티 상품을 선정하여 5개를 배송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매월 구독료는 16,500원이지만 평균적으로 4~5만원 정도의 가치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잡지에 등장하는 새로 출시되는 화장품, 매월 시즌에 맞는 화장품, 여러 뷰티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상품들을 선정한다고 합니다. 매월 받아보면서 두근두근하는 기대감도 있을 것 같고 왠지 재밌는 서비스라는 느낌이네요. ^-^


특히 이번에 친구를 위해서 사야겠다 생각을 했던 것은 특히 이번 7월 박스가 캐스 키드슨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한 상품이라고 뷰티 카페에서도 관심이 높더라구요.


박스만 봐도 예쁘네요. >ㅁ<


특히 지금 여러가지 특별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어서 탐나는 부분도 있고 말이죠. +ㅁ+



 - 7월 박스 구매자 전원 캐스 키드슨 제품 30% 할인 쿠폰 증정

 - 페이스북 댓글 남겨주신 10분께 캐스 키드슨 포켓 거울 증정




- 7월 박스 구독자 중 30명 추첨해서 캐스 키드슨 20주년 기념 파우치 증정 (48,800원 상당)


이번에 친구한테 좀 이쁨 받겠죠? ^ㅁ^ (비싼거 얻어먹어야겠다능!;;)



  글로시박스 웹사이트 바로가기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유용한 것들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