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경제 뉴스들을 읽어보고 요약해보려고 합니다. :)




[머니투데이] 바뀌는 재테크 지형도, 금리 4% '완판'

'은행금리+α'만 보장된다면 안전할수록 선호…고액자산가 중심 우량회사채에도 관심


문가들은 최근 금리 4%대 상품의 인기를 투자심리 보수화에서 찾는다. 웅진·STX·동양사태 여파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으로 고액자산가일수록 7~8%대의 고금리·고위험 상품보다 원금 손실 가능성이 거의 없는 4%대의 안전자산을 선호하고 있다는 얘기다.


한 증권사 상품개발부 관계자는 "여윳돈이 있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금리가 은행이자보다 높기만 하면 된다"며 "미국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내외 시장 여건이 어떻게 급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만기도 짧은 상품을 선호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워낙 저금리 상태가 지속되면서 은행예적금 금리가 많아야 3%인 시점에서 이런 흐름은 자연스러운 듯 합니다. 고액자산가들은 이런 상품을 찾는다고 하도 평범한 사람들은 은행 특판 상품(모바일 뱅킹 전용이나 우대금리 상품)을 이용하면 4% 내외의 상품에 가입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굳이 증권사까지 찾을 필요는 없을 듯 싶다. (어차피 100% 보장되는 상품도 아니고...)

 - 재형저축

 - 저축은행 예적금 (예금자보호 금액 한도 내에서)

 - 농협 하트적금 등...




[머니투데이] '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 감감무소식

당국, 내달 초 설명회 개최 등 출시 독려…업계 "비우량채권 투자수요 없다" 냉담


정부가 고사 위기에 처한 비우량 기업의 자금 수혈을 위해 도입한 하이일드펀드 분리과세 혜택이 탁상공론에 그칠 처지다. 동양사태에 데인 투자자들이 비우량 채권에 등을 돌리면서 관련 펀드를 출시하겠다고 나서는 자산운용사가 없다.


투자자문·일임사인 한국채권투자자문이 지난 21일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되는 투자일임 형태의 하이일드펀드 상품을 출시한 게 전부다. 이 상품에는 닷새 동안 15억원가량이 모였다.


하이일드펀드가 분리과세 된다는 뉴스를 어디서 봤었는데, 해외형은 해당사항이 아닌가봅니다. 이 기사에 언급된 '한국채권투자자문'은 네이버 채권투자카페를 운영하시는 분이 만든 회사인것 같은데, 저도 관심이 있어서 투자설명서는 받아보았었는데.. 아직은 망설이고 있는 중입니다. ^-^;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구경해보시길.

 - 네이버 채권투자 cafe




[한겨레] 커지는 중국 ‘신용 거품’ 경고…세계 경제 ‘지뢰밭’ 될 수도

단기 자금시장 금리 급등하고 제조업지수는 7개월 만에 최저 신용거품 가능성 우려커진 탓

금융안정성 지표 ‘신용갭’ 보면 중 경제 ‘신용 의존형 성장’ 뚜렷

구조조정 강조해온 시진핑 체제 시스템 리스크는 억제하면서 신용 리스크만 솎아낼 수 있을까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도 중국에 투자하고 있는 상품들이 있는 1人으로써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사실 이런 기사를 읽어도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는게 함정. =_=;

일단은 중국도 부채가 많아서 심각하다..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조선비즈] [실전 MBA] 아마존, 위기보다 빠른 'LTE급 변신'

[눈뜨면 달라지는 요즘… '선제적 변신'을 지향하라]


책 위협하는 '전자책' 보급 선도자

게임업체 인수·IPTV서비스하며 온라인 콘텐츠 업체에도 도전장

남보다 한발 앞서 업계재편 주도


디지털화·세계화로 예측 어려워… 당장 순이익으로 판단 말아야


"엄청난 매출, 치솟는 주가. 아마존에 없는 것은 수익뿐."


최근 미국에 투자하는 펀드를 들여다 보면 꼭 들어있는 주식 중에 하나가 바로 아마존. (구글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도 직구가 활성화 되면서 많이 알려져 있는 회사. 미국 직접 투자를 고려해본다면 투자할만한 회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선비즈] 금감원, 저소득층 목돈마련 고금리적금 가입대상 확대

예금주 사망 따른 불합리한 중도해지이자율 관행 개선


취약계층의 목돈마련을 위한 고금리 적금상품 가입 대상자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서 저소득층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예금주의 사망에 따른 불가피한 예·적금 해지 시 불합리한 중도해지이자율을 적용하는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당초 약정금리 또는 중도해지 시점까지 경과기간을 만기로 하는 예·적금 이자율이 적용된다. 




[조선비즈] [1%의 지갑] 현대해상 '굿앤굿 어린이CI보험'

출시 후 197만건 판매… 웬만한 것 보장하는 '베스트 셀러'


현대해상이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한 어린이 전용 치명적 질병(CI) 보험인 '굿앤굿 어린이CI보험'이 2004년 7월 출시 이후 지난 1월까지 총 197만건(889억원) 판매돼 업계 최다·최장 판매 상품에 올랐다.


주변에 가끔씩 태아보험에 대해서 물어보는 분들이 있는데, 그럴때 많이 추천해드리는 상품이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CI보험(+ 태아특약). 많이 팔린데는 다 이유가 있다능... ^-^

 - 관심있는 분들은 원하는 설계 상담 받아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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